식물학자들이 인종차별적인 의미가 담긴 식물의 학명을 바꾸기로 결정했다.
식물 학명에 대한 개혁은 동물 학명 등 다른 과학 분야에서의 명명법에도 변화를 이끄는 첫 단추가 될 예정이다.
학명 변경 세션에 참석한 과학자들은 앞으로 새로 발견되는 식물, 곰팡이, 조류의 이름을 정할 때 결정을 돕는 특별위원회도 만들기로 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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