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주변에는 매우 옅은 기체층인 대기가 있다.
운석 충돌로 인한 기화로 70%의 대기가 형성됐고 태양풍의 '하전입자'가 달에 충돌해 원자가 방출되는 '이온 스퍼터링'으로 30% 형성됐다는 분석이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2013년 달의 옅은 대기, 표면 상태 등에 대한 정보를 원격 수집하는 궤도 탐사선 '래디(LADEE)'를 보내 수집한 데이터를 분석해 이 현상이 운석 충돌로 인한 달 토양 성분의 기화, 이온 스퍼터링 둘 다에 의한 것이라는 점을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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