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칼럼니스트는 지난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국 정부는 도쿄 올림픽 선수촌의 음식이 위해하다고 판단한 적이 없다"며 "한국 선수단이 우리 식재료를 챙겨가서 우리 음식으로 조리해서 먹는 것은 오직 선수들의 컨디션을 위해서이며 이는 황희 문체부 장관이 직접 설명하기도 한 부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 리우에 방사능 등 위해 요인이 없었음에도 우리 선수단은 식재료를 가져가 우리 음식을 해서 먹었다"라며 "한일 양국의 언론과 네티즌(누리꾼)이 선수단 음식에다 후쿠시마 원전 문제를 덧씌우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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