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서 연락을 주고받다 놀이공원에서 처음 만남 남녀.
서로 호감을 느낀 것으로 생각했다는 남자와 성추행이라는 여자.
정씨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서 만나 5개월동안 연락을 주고받다 2018년 12월 놀이공원에서 처음 만난 A양(사건 당시 만 18세)의 볼을 만지거나 손을 잡고 껴안으려 하는 등 강제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쟁점은 정씨의 신체접촉이 남녀가 데이트를 하다 이뤄진 자연스러운 스킨십인지와 추행인지 여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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