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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의 '위기론'.."10년 뒤 장담 못해, 창업 각오로 도전"(종합)자동요약 펼치기
이재용의 '위기론'.."10년 뒤 장담 못해, 창업 각오로 도전"(종합)기사본문바로가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지난 14일 경기도 수원 사업장에서 IT·모바일(IM) 부문 사장단과 경영전략 점검 회의를 열었다고 회사 측이 16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이 부회장은 IM 부문장인 고동진 사장을 비롯해 노희찬 경영지원실장(사장), 노태문 무선사업부 개발실장(사장) 등으로부터 전날 개최된 'IM 부문 글로벌 전략 회의' 결과를 보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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