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통신장비업체 화웨이가 특허 전쟁에 나섰다.
미국의 IP(지적재산권) 전문관리업체 아나쿠아에 따르면 화웨이가 전 세계에서 보유한 특허 수는 5만6492개다.
제재 여파로 화웨이는 미국산 소프트웨어, 특허 등을 사용할 수 없어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가 일부 국가에서 연기되고 신형 노트북 출시는 중단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5G 기술은 화웨이가 다량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어 미국의 제재가 효과를 발휘하기 더욱 어려울 전망이다.
타임톡은 기사 송고와 동시에 자동으로 생성되며 24시간 동안만 이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