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에 가까운 그린란드의 얼음층 40% 이상에서 해빙현상 현상이 나타나 20억t 이상의 얼음 손실이 추정된다고 미 CNN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6월부터 8월 사이가 그린란드의 얼음층이 녹는 시기이기는 하지만 대부분 7월에 이뤄지기 때문에 6월에 많은 얼음이 녹는 것은 극히 이례적이다.
2016년 6월에는 그린란드의 거의 전 얼음층에서 해빙현상이 나타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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