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의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스마트폰이 인간의 두개골 구조에 변형을 가져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뉴스위크 등 외신에 따르면 스마트폰을 자주 사용하는 세대가 그렇지 않은 세대에 비해 더 많이 두개골 아래쪽의 뼈가 더 길고 두툼하게 형성되는 '외후두골 융기'(EOP)를 갖고 있다고 연구 보고서를 인용해 보도했다.
특히 스마트폰을 주로 사용하는 젊은층은 중장년층에 비해 이 부분이 훨씬 더 많이 튀어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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