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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천태만상' 사학 비리, "설마 이 정도였어?"자동요약 펼치기
[단독] '천태만상' 사학 비리, "설마 이 정도였어?"기사본문바로가기

박용진 의원이 사립학교 재단법인의 임원 요건을 강화하고 이사회 회의록 작성 및 공개 강화, 회계 부정 시 처벌 강화 등에 초점을 맞춘 사립학교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합니다.

개정안은 사립학교에서 벌어지는 대부분의 비리가 이사장이나 친인척 중심의 운영 구조와 폐쇄적인 대학 운영에서 비롯된다는 문제의식을 반영한 것입니다.

한 사립대학의 이사(이사장 며느리)는 소유한 아파트를 학교에 비싸게 넘기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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