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의 한 유흥업소에서 60대 남성이 동년배의 여성을 흉기로 살해하고 도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7일 오후 8시 45분께 수원시 권선구 소재 모 라이브 카페에서 A(60) 씨가 카페업주의 지인인 B(52) 씨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다.
B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A 씨의 신원을 특정해 추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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