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전 동부 우크라이나 상공에서 미사일에 격추돼 탑승자 298명 전원이 사망했던 말레이시아 항공(MH) 17편 사건을 조사해오던 네덜란드 경찰은 19일 러시아인 3명과 우크라이나인 1명 등 4명을 살인 혐의로 정식 기소했다.
국제조사단은 격추 1년 후 공격 미사일이 러시아제 부크로 발사대가 러시아 땅에 있다가 사고 직전 동부 우크라이나로 이동한 증거를 잡았다고 발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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