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MBN 앵커가 19일 오후 뉴스를 진행하던 중 다른 앵커로 교체되는 일이 발생했다.
이날 MBN '뉴스8'에서는 김 앵커가 땀을 흘리며 다소 힘들어 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교체된 한성원 앵커는 "김주하 앵커가 방송 도중 갑작스러운 복통으로 제가 뉴스를 이어 받아 진행했다. 내일은 정상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김주하 앵커는 지난 1997년 MBC에 입사해 '뉴스데스크' 앵커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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