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권 보장을 위한 정책 개선을 촉구하는 장애인들의 주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북장애인차별철폐연대 등은 오늘 전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상버스 도입률이 낮고 장애인 콜택시도 운전원 부족으로 최대 대기시간이 3시간 13분에 달한다며 여전히 현실이 바뀌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탈시설 시범사업이 진행되고 있지만 여전히 활동보조와 고용 등에서 재정 지원이 부족하다며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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