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와 같이 극심한 가뭄을 겪는 지역에 서식하는 담수어 '킬리피쉬'는 건조한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배아 상태에서 신체 구조 형성 시기를 스스로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 결과 킬리피쉬는 초기 배아 단계에서 배아 세포가 스스로 조직화해 신체 구조를 형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킬리피쉬의 배아 세포는 등이나 배의 축과 같은 신체 각 구조가 존재하는 데 적절한 장소를 스스로 찾아내고 완전한 조직화를 이뤄냈다"며 "마치 마법같은 방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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