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검찰의 전방위적인 압수수색과 구속, 그리고 건설업체 대표의 자살로 새만금·군산 태양광사업에 파문이 적지 않은데요, 오늘(31일)은 핵심 브로커로 지목돼 구속된 군산시재생에너지 사업전담 산하기관장의 재판이 개시돼 진실공방의 제2라운드가 시작됐습니다.
"여전히 구속된 상태로 이날 재판에 출석한 서 씨는 검찰이 제기한 알선수재 혐의 내용을 모두 인정했습니다."검찰은, 수상태양광사업의 걸림돌이 된 각종 민원들을 해결하는 대신 비자금 1억 원을 수수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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