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산림병해충 발생 면적이 3,000핵터를 넘어선 가운데 지자체가 사전 예방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지난해 과수에 피해를 입힌 해충 발생 면적은 3,147ha로, 미국흰불나방과 갈색날개매미충 비중이 각각 38%와 28%에 달했습니다.
도는 나무 예방주사와 유충 제거를 진행하는 한편, 해충 발생이 본격화하는 여름철에는 방제 대책본부를 운영해 외래·돌발해충에 대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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