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동조합총연맹 소속 전국이마트노동조합(이마트노조)이 2024년 3월26일 '창사 이래 첫 희망퇴직'과 관련해 성명을 발표했다.
이마트의 전사적 희망퇴직 접수는 창사 이래 처음이다.
이마트노조는 이어 "산업이 전환되는 시점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다"며 "온라인이 대세인 시대에 맞게 온라인에서라도 그룹의 존재감과 실적이 나아지길 모든 사원들이 바라고 있지만 현실은 어떠한가. 구조조정 할 수도 있다. 하지만 냉철한 자기반성과 분석이 우선"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