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도내 공원·녹지에 신재생에너지, 친환경 설비 등을 설치해 탄소중립 실현에 박차를 가한다.
7일 경기도에 따르면 올해 도비 174억6천만원을 투입해 '소공원 환경조성 사업'을 새로 추진한다.
도는 종전 미세먼지 저감 등을 위해 도시숲 조성 사업 등을 추진해왔지만, 탄소중립의 실현을 위한 에너지시스템의 혁신 필요성이 커지면서 공원 내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를 처음으로 계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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