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4·10 총선에 대비해 온라인 상에서 '위성정당' 창당 발기인 대회를 열었다.
2016년 총선까지 시행한 병립형 비례대표제로 돌아가야 한다고 주장하는 국민의힘은 현행 준연동형 비례대표제가 유지될 경우 위성정당을 만들겠다고 말해 왔다.
지난 2020년 총선에서 당시 미래통합당(국민의힘의 전신)의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은 47석의 비례대표 의석 가운데 19석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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