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에서 '핵주먹' 타이슨을 못살게 굴다가 폭행당한 남성이 1년 반 만에 타이슨을 상대로 45만달러(약 5억8000만원) 배상을 요구했다.
30일(현지시간) 스포츠, 연예 매체 TMZ 스포츠는 타이슨에게 폭행당한 멜빈 타운센드가 변호인을 통해 이 같은 요구사항을 타이슨 측에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타이슨은 처음에는 대화에 응하는 등 성의를 보였지만 타운센드가 타이슨 머리 위에서 손가락 장난을 치고 귀찮게 굴자 일어서서 타운센드에게 주먹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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