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지난해 새만금 세계잼버리 이후 첫 대규모 행사인 한인비즈니스대회가 6개월 앞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리포트▶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를 앞두고 미주 한인회가 전북을 방문해 준비상황을 점검했습니다.
한상대회로 불렸던 대회는 국내외 4천 명이 모이는 행사, 재외동포청이 주최하고, 전북자치도와 전주시가 주관하는 잼버리 이후 최대 행사입니다.
다섯명의 조직위원장이 난립하면서 대회가 실패했다는 지적을 받은 새만금 세계잼버리와 조직 구성이 판박이처럼 똑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