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춘석 의원이 정부의 전북홀대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19일) 전북자치도의회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주 국토부 업무보고에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전북 사업만 빠져있음을 지적했는데, 신규 사업마저도 6건에 19억여 원에 불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는 앞으로도 정부가 전북홀대 기조를 이어가겠다는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고 전북 민생토론회를 보더라도 윤석열 정부의 선의를 기대하기 어렵다며, 전북 차별을 바로잡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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