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지진에 대응하기 위해 가동된 중대본 비상 1단계가 해제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21일) 오전 8시를 기해 지진 위기 경보 수준을 '경계'에서 '주의'로 한 단계 낮추고, 비상 1단계를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집계된 피해는 1,196건으로 정부와 지자체는 추가 집계 이후 복구 비용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한편, 정부는 당초 2027년으로 계획했던 부안 지역의 단층 조사 시기를 앞당겨 올 하반기부터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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