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후보자를 신임 법무부장관에 임명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9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을 신임 법무부장관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이 한 달 전 조 신임 장관을 후보자로 지명한 때 회자됐던 이 장면은 이날 대통령의 임명 재가로 현실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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