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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반대' 대학생단체 집행부 내홍 계속..고소까지자동요약 펼치기
'조국 반대' 대학생단체 집행부 내홍 계속..고소까지기사본문바로가기

조국 전 법무부 장관 퇴진을 요구하며 대학로에서 촛불집회를 열었던 대학생 단체가 둘로 분열된 가운데 방출된 전직 회장이 광화문 3차 집회를 주최하는 집행부원을 고소하는 등 내홍이 계속되고 있다.

22일 전국 대학생 연합 촛불집회 집행부(전대연) 전직 대표 장모씨는 집행부원 이모씨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서울 수서경찰서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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