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법무부장관의 처남이 지난 2014년 세월호 참사와 관련돼있다는 일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글과 관련해 법무부가 "악의적인 허위사실"이라고 즉각 대응했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일부 SNS에서는 조 장관의 처남이자 정경심(57) 동양대학교 교수의 동생 정모씨가 지난 2014년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당시 항해사로 근무했다는 취지의 글이 공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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