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에서 7층짜리 고급 아파트 건물이 갑자기 붕괴돼 최소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5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브라질 북동부 포르탈레자시에 있는 주거용 건물이 이날 오전 10시30분쯤 경고 없이 갑자기 주저앉았다.
도시 인프라가 취약한 브라질에서는 건물 붕괴 사고가 잦은 편이다.
당시 건물에는 방화벽은 물론 스프링쿨러나 소화기조차 없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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