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관계 갈등 수위가 시간이 갈수록 높아지면서 미국 백악관도 등판(?)했다.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21일(현지시간) 한국·일본 방문을 직접 언급하며 공개행보에 나섰다.
20일(현지시간) 한국과 일본 방문길에 오른 볼턴 보좌관은 다음날 본인 트위터를 통해 양국 방문 사실을 공개했다.
이처럼 백악관도 한국과 일본을 연쇄방문하면서 미국은 지난 일주일 간 행정부와 의회, 대통령 측이 모두 나서 한일관계에 대한 '관여 행보'를 전방위적으로 착수한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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