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 '4+1 공조(더불어민주당·정의당·바른미래당 당권파·대인신당)'가 협상에 속도를 내면서 자유한국당이 궁지에 몰리고 있다.
'4+1 공조'는 늦어도 8일까지 내년도 예산안과 패스트트랙 법안에 대한 협상안을 도출해 오는 9일 본회의에 상정할 방침이다.
'4+1 공조'가 오는 8일까지 협상안을 도출하기로 의견을 모은 상태라 당장 협상에 나설 리더십이 사실상 공백상태에 빠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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