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학교 교수가 딸 조모씨의 입시를 위해 호텔 인턴 경력도 허위로 조작한 것으로 드러났다.
12일 정 교수의 공소장에 따르면 정 교수는 대학진학을 앞둔 딸 조씨가 호텔경영 관련 학과 지원에 관심을 보이자 지난 2009년 호텔 인턴 관련 경력을 허위로 만든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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