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끔찍한 일을 영원히 잊을 수 없어."
'유니클로 광고 패러디' 동영상에 출연한 양 할머니는 1944년 5월 전남 나주 초등학교에 다니다가 일본 나고야 미쓰비시중공업 항공기제작소로 끌려갔다.
이 광고가 공개되면서 한편에서는 "80년 전인 1939년은 일제강점기 때 여성들이 위안부로 전선에 강제로 동원됐고 강제징용 피해를 당했던 시기다. 유니클로 한국어 버전은 의도적으로 과거사를 조롱하려는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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