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의 아들 용준씨(19)의 운전자 바꿔치기 논란과 관련해 대가성이 없었던 것으로 결론 내렸다.
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이달 7일 오전 2시쯤 서울 마포구 광흥창역 인근에서 승용차를 몰다가 오토바이와 접촉사고를 냈다.
장씨는 사고 직후 임의동행을 거부했다가 몇 시간 뒤 직접 경찰서에 찾아가 조사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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