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총장'이란 명칭을 '검찰청장'으로 바꿔달라는 국민 청원이 등장했다.
청원인은 11일 게시된 청원을 통해 "검찰청은 대한민국 중앙행정기관의 18부 5처 17청 중 17청의 하나로, 법무부 산하 외청에 불과함에도 유독 수장을 '총장'으로 부르고 있다"며 청원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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