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회사 자금을 개인적 용도로 사용한 혐의 등으로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은 우병우 전 박근혜정부 청와대 민정수석 부인에게 검찰이 집행유예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2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9부(부장판사 이일염) 심리로 열린 업무상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우 전 수석의 부인 이민정 정강 대표이사(51)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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