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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식 메뉴판 찍어 올렸다가 '명예훼손' 피소..감옥행 위기자동요약 펼치기
기내식 메뉴판 찍어 올렸다가 '명예훼손' 피소..감옥행 위기기사본문바로가기

인도네시아의 한 인플루언서가 기내식 메뉴판을 찍어 올렸다가 '명예훼손' 소송에 휘말렸다.

이를 본 베르난데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내식 메뉴판만 따로 공개한 뒤 '메뉴판은 아직 인쇄 중입니다 손님'이라는 조롱섞인 글을 올렸다.

가루다항공은 공식트위터를 통해 "해당 기내식 메뉴판은 승객들에게 나가서는 안 되는, 승무원을 위한 개인적인 메모였다는 점을 밝히고 싶다"며 추가 설명을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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