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 안전 문제를 주로 다루는 미국의 시민단체 '페어윈즈'가 14일 홈페이지를 통해 '후쿠시마 방사능 경보'(Radiation Alert)를 발령했다.
페어윈즈는 태풍 하기비스로 인한 홍수로 방사능 폐기물 자루들이 유실됐고 원자력발전소가 또다시 손상됐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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