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세까지 들여 일본 민간교류에 나섰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은 충북 청주교육지원청(청주교육청)이 직원 두 명의 조기 귀국을 결정했다.
청주교육청은 23일 긴급회의를 통해 일본 민간교류단에 포함된 교육청 직원 두 명을 일본 돗토리시 교육위원회와의 업무협약 논의 일정을 전면 취소하고 24일 조기 귀국토록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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