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경찰서는 11일 자신이 입원했던 병원의 간호조무사를 살해한 혐의(살인)로 A(43)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9일과 10일 사이, 고성군의 한 아파트에서 간호조무사 B(61)씨를 살해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B씨의 집으로 간 것은 맞지만 살인을 저지르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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