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 조모(28) 씨의 고려대 '부정입학 의혹'을 규탄하는 촛불 집회를 제안한 고려대 졸업생이 집회 추진을 포기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22일 고려대 인터넷 커뮤니티 '고파스'에 올라온 게시물에 따르면, 지난 20일 해당 사이트에서 조국 자녀의 학위 취소 촛불집회를 처음 제안했던 이용자는 "제 차원에서의 집회 개최는 접고자 한다"는 글을 21일 오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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