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구직자의 절반은 현재 공시족으로, 가장 많이 준비하는 시험은 9급이라는 조사가 나왔다.
인크루트 서미영 대표는 "공시족의 연령 스펙트럼이 20대부터 40대까지 넓고, 시험준비를 병행하는 직장인이 많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며 "노후 보장과 안정성을 중시하는 경향이 늘고 있다지만 주변의 기류에 휩쓸려 준비하는 모습은 지양해야 하며, 직업을 선택함에 있어 본인의 적성에 대해서도 진중하게 고려해 보았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설문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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