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오는 31일(현지시간) 예정된 브렉시트(Brexit)를 앞두고 이민, 범죄대응, 보건, 환경 등과 관련해 정부가 추진할 주요 입법 계획을 내놨다.
집권 보수당 의석이 과반에 훨씬 못 미치는 데다 주요 야당이 모두 반대 입장을 밝히고 있는 만큼 이번 '여왕 연설' 표결에서 존슨 총리가 또다시 패배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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