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0일은 국립현대미술관(MMCA)에 역사적인 날이었다.
MMCA라는 공공미술관이 준비한 '광장'은 이런 비유가 적절할 만큼 일반 관객에게까지 감동을 주는 전시일까.
동아일보는 지난달 27일 '미술계 밖'의 시민 3명과 함께 MMCA 과천 '광장'전을 감상했다.
황 씨는 "국내 최고의 미술관인 MMCA의 기념비적 대규모 전시에 이런 의혹이 불거져 안타깝다"며 "전시 횟수를 줄여서라도 충분한 연구와 검증 절차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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