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주택공사(이하 SH공사)의 미분양 상가 1000여곳이 텅텅비어 있고 고급 승용차 소유자가 영구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일이 방치되는 등 업무처리가 허술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SH공사를 비롯한 서울시 산하기관이 소유한 상가 1만425개 중 12.7%(1326개)가 공실이고 이 가운데 82.4%는(1092)는 1년이상 비어있다고 더불어민주당 임종성 의원은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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