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경제 보복으로 한국 내에서 촉발된 '일본 여행 안 가기' 운동의 결과로 일본 관광지가 받는 영향이 확산하고 있다고 19일 아사히신문이 보도했다.
이 신문은 한국 관광객 급감 소식을 전하며 오이타(大分)현 벳푸(別府)와 유후인(湯布院) 등 한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지역의 우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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