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사태로 돼지고기 소매가격 상승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돼지갈비에 다른 부위를 섞어 판매하는 돼지갈비 무한리필 업소 등이 무더기 적발됐다.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는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저렴한 가격에 돼지갈비를 무한 제공하는 프랜차이즈 식육음식점 120여곳을 대상으로 특별수사를 벌여 '식품위생법' 등 위반업소 16곳을 적발했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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