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포장대 운영을 두고 대형마트 3사가 재활용이 어려운 테이프와 노끈은 제외하고 종이박스만 남기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한 대형마트 관계자는 "당초 문제가 됐던 테이프와 노끈은 제외하고 종이박스만 제공하는데 의견을 맞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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