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가장 강한 세력을 나타내며 일본 열도를 강타한 제19호 태풍 '하기비스'의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제20호 태풍과 제21호 태풍이 연달아 일본을 향해 접근하고 있다.
기상청은 20일 제20호 태풍 '너구리(Neoguri)'가 이날 오전 9시 기준 일본 오키나와 남쪽 약 350km 부근 해상에서 북동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타임톡은 기사 송고와 동시에 자동으로 생성되며 24시간 동안만 이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