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가 '위안부 폄하 논란'이 된 광고를 송출 중단했다.
유니클로는 "위안부 폄하 의도가 없었다"며 광고를 유지하겠다는 입장이었으나 비판이 거세지자 광고 송출 중단을 결정했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논란이 된 광고를 19일 밤부터 송출 중단하고 있다. (중요한 사안인 만큼) 경영진의 결정"이라고 20일 밝혔다.
하지만 비판과 비난이 점점 커지고, '유니클로 불매운동' 1인 시위도 곳곳에서 재개될 움직임이 보이자 '광고 송출 중단'을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