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호 스킨푸드 전 대표가 지난달 말 배임 혐의로 구속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올해 1월 스킨푸드 채권자 단체는 지난 4년여간 부당이득 53억원을 챙긴 혐의 등으로 조 대표를 형사 고소했다.
서울서부지검 형사4부(부장검사 변필건)는 스킨푸드 채권자 대책위원회(대책위)의 고소장을 접수하고, 조 대표 등을 횡령·배임 등 혐의로 수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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