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의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 반대 시위를 지지하는 집회가 세계 곳곳에서 열린 가운데 캐나다에서 부적절한 친중국 '슈퍼카 시위'가 벌어져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20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지난 17일(현지시각) 캐나다 밴쿠버와 토론토에서는 홍콩의 송환법 반대 시위를 지지하는 집회가 도심에서 열려 각각 수백 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타임톡은 기사 송고와 동시에 자동으로 생성되며 24시간 동안만 이용 가능합니다